시내 권을 다니다 보면 피자, 치킨, 중국음식 등을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의 대부분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이 많다.
음주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주로 단속도 안 되고 사고도 없었던 사람이 대부분이다.
한때 안전벨트 착용률이 98%까지 이르렀으나, 최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낮아져 그 결과 안전벨트 착용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인의 삶속에서 자동차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필요성과 유용성의 만큼이나 안전관리 및 법규준수가 뒤 따라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우측통행? 좌측통행? 최근 언론에서 한다고 하는데 대체 우측통행을 어떻게 하란 말이지? 나는 지금까지 좌측통행을 해왔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필자가 한수원(당시 한전)에 입사하고 고리에 있는 원자력교육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어느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창의력이 필요 없다. 창의력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킨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매뉴얼을 충실히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고 고민이 될 정도였다.
최근 우리 정부는 장기에너지 정책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걸고 2030년까지 10~11기의 원전을 건설해 해마다 증가하는 전력소비량을 충당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전건설이 붐이 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몰아닥친 경제위기로 인해 우리 경제가 위기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 환경과 에너지의 위기, 저성장과 고실업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잘 나가던 기업이 한 순간에 도산하고 명예퇴직이라는 이름으로 감원됐던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상황이라고도 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이 발표 되고 있지만 아직 위기의 전환점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다.
포항시가 지자체 최초로 일본 T/F팀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일본인 150명 대상으로 3차례에 거친 팸투어 실시결과 죽도시장의 맛 기행과 구룡포 일본인 관광이 포항지역 선호관광지로 조사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관광 상품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요즘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의해 환경 및 자연 생태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뉴스 미디어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궁극적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는 유엔 기후변화 위원회의 발표가 있은 후 세계는 지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다이어트에 돌입중이다.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은 화석연료인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을 연소하거나 출발 물질로 하여 다른 유기물을 합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청송 농협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부남농협 주유소 가격 표지판이 주유소 마당에 설치돼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진입 전 가격을 알수 없어 진입했다 돌아 가는 사례가 늘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상 관련 소식 중 최근에 지구온난화에 관한 기사가 많이 보도 된다. 지구온난화란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것으로 가장 큰 원인은 온실기체인데 이산화탄소, 메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을 축하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국가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에너지와 자원 효율화 기술개발, 환경오염 저감기술 개발 등 녹색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판 삼아 경제 산업구조는 물론 삶의 양식까지 저탄소형으로 바꾸려는 국가 발전전략을 계획 실행하고 있다.
또다시 일본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나섰다.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교차로상 신호등은 있으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에 의해 좌회전을 하도록 되어 있는 곳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가끔 타이어 파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모두가 타이어 결함으로 인해 생긴 교통사고의 흔적이다.
농촌지역에 돈을 노리고 일부 방문판매 사기범이 활개를 치고 있다.
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전화사기 일명 ‘보이스 피싱’이 경찰과 시민단체등의 적극적인 대처와 홍보에 잠잠하다 싶었더니 신종수법에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유가환급금 제도 발맞추어 국세청을 사칭한 ‘유가환금급’ 전화사기 피해가 연이어 발생되고 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배우자와의 갈등, 출산과 자녀문제 등으로 다문화 가정의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결혼 이민 여성은 이혼 후 정당한 보상과 대우를 받지 못하여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