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쉬토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연장 접전 끝에 19-21로 역전패 당했다. 경기 초반 연이은 몸통 킥으로 10-3 리드를 잡았으나 상대의 머리 회전킥을 맞은 뒤부터 내리 공격을 허용하며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18-19로 역전당했다. 이후 상대의 감점으로 간신히 19-19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 시작 17초 만에 라쉬토프에게 몸통킥을 맞으며 2점을 내줘 19-21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을 3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모가디슈'는 3만3498명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예매율의 27.6%로, 이미 개봉한 '블랙 위도우', '보스 베이비2' 등을 모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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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2025년까지 10년 '한 솥밥'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30대를 앞둔 손흥민에게 올여름 이적시장 행보는 중요했다. 잔류와 이적에 따라 커리어 후반부가 전혀 다른 스토리로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6시즌 동안 280경기에 107골 64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영남대학교 야구부 박태호 감독(58)이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영남대 박태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19일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공개 모집에 응시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국가대표팀 운영 계획, 경기 운영 능력, 지도 통솔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박 감독을 최종 선발했다.
유재석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소속사 안테나는 23일 "유재석이 MC로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재석을 비롯해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며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김학범호가 3년 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부진을 딛고 우승한 것처럼 또 한 번 반전을 노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25분 크리스 우드(번리)에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1승 제물로 꼽혔던 뉴질랜드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한 한국은 조 3위(승점 0·경고 0장)에 머물렀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16개국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올림픽 남자축구 사상 첫 승을 거둔 뉴질랜드(승점 3)가 조 1위로 나선 가운데 같은 날 온두라스(승점 0·경고 2장)를 1-0으로 이긴 루마니아(승점 3)가 2위다. 승점과 골 득실이 같아 경고 수가 적은 뉴질랜드(경고 1장)가 루마니아(경고 3장)를 앞섰다. 2012 런던 대회 동메달을 넘어 한국 올림픽 남자
5연속 승리를 따낸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활짝 웃었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84개. 팀이 3-2로 이기면서 김광현은 시즌 6승(5패)째를 수확했다. 다만 4회 2사 1, 2루에서 제이크 매리스닉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2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중단되면서 평균자책점은 2.88로 소폭 상승했다. 실점은 아쉬웠지만, 김광현은 최근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전에서 시즌 2승째를 신고한 뒤 5연승 질주 중이다. 현지시간으로 7월에 나선 4경기에선 전승이다. 4월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첫 승 수확 후 두 달간 5패만 쌓았던 김광현의 반전 드라마다. 김광현은 "두 달 동안 승리가 없었으니, 두 달간은 승리를 이어가고 싶다"면서 "지금 기분을 만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가 전사를 다룬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되는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시리즈가 아닌 92분짜리 단 1회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킹덤'의 전사(前史)이자 압록강 일대로 배경을 확장시켜 흥미로운 서사를 풀어낸다. 이전 시즌에서 '배고픔'과 '피'를 이야기했던 김은희 작가는 '킹덤: 아신전'에서 '한'(恨)을 풀어놓는다. '킹덤'은 한국적 배경과 서구적 소재의 신선한 만남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몰고 왔다. 빠른 속도의 K-좀비와 정적이고 아름다운 조선의 풍광 및 궁궐, 의복, 우아한 갓 등 한국의 신선한 이야기와 멋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다. 시즌1과 시즌2 모두 뉴욕타임스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톱10에 선정되고, 로튼 토마토에서 96%(6월 말 기준) 신선도를 기록하는 등 평단과 시청자 모
개그맨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다. 22일 채널 IHQ는 "이날 촬영을 마지막으로 김준현이 7년 동안 꾸준히 출연해온 '맛있는 녀석들'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김준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남다른 애정을 담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하차를 결정하기까지 많이 고민해왔다"면서 "내년이면 데뷔 15년 차가 되는 만큼 익숙한 것들을 잠시 내려두고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박민(35)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며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70) 총괄 프로듀서가 40억대 아파트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가요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3월 서울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 아파트 한 세대를 여성 기자 A(52)씨에게 증여했다. 이 프로듀서는 해당 빌라를 2015년 약 39억원에 매입했다. 올해 같은 평형의 한 세대는 49억원에 팔렸다. 이번 증여는 부정청탁 및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되지 않아 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아파트를 증여받은 A씨는 국내에서도 유명 인사다. 방송 등에서 '미녀 기자'로 소개됐고, 책도 펴냈다. 이 프로듀서가 참석한 문화 산업 포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SM 측은 이와관련 업무와 관련이 없다며 확인이 힘들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수만은 K팝의 아버지로 통한다. 현재 한류의 선
그룹 '빅스' 멤버 라비와 가수 에일리(Ailee)가 손을 잡았다.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는 에일리를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더 라이브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에일리는 '헤븐(Heaven)',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 라이브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는 오디션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라비는 그루블린에 시도(xydo), 콜드베이(Cold Bay) 등을 영입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소속팀 복귀 후 치른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도 3골에 관여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와 45분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6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소화한 뒤 지난 20일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이틀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18일 레이턴 오리엔트(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손흥민을 앞세워 첫 승리에 성공했다. 또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토트넘 첫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문전 쇄도 후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4분 뒤에는 손흥민의 코너킥을 루카스 모우라가 헤더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22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봉자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자, 지난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해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특히,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콩(정은지 반려견)이 사진 내가 올린거나, 라이브한 것 외에 억지로 캐내서 받아낸 사진 돌아다니는 것 보이면 좀 화날 것 같다"며 "이 글 보고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알아서 정리해줬음 좋겠다"고 밝혔다.
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코로나19 4차 유행에도 콘서트를 강행하는 가수 나훈아를 비판했다. 21일 신대철은 자신의 SNS에 "나훈아 대선배님 참 부럽습니다. 후배들은 겨우 몇 십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크라테스 왈,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라고 했다는데"라며 "가왕이시라 한번쯤 자제하시는 미덕 따위 필요 없으신가요?"라고 덧붙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버터(Butter)'에 이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PTD)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퍼미션 투 댄스'는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전날 빌보드는 '퍼미션 투 댄스'가 24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이래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1회), '버터'(7회) 그리고 '퍼미션 투 댄스'(1회
영양군은 지난 16일 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족구경기는 읍면부, 클럽부, 기관단체부 등 3개 부문 총 19팀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