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오후 3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삼성증권빌딩 1층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를 비롯한 송언석 원내대표,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 문희갑 명예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등 주최측 추산 6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역 국회의원 대부분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경선 컷오프 논란을 불러 일으킨 이진숙 달성군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참석했으나 주호영 의원은 보이지 않았다.이날 개소식 시도 선대본부 통합 퍼포먼스에는 장 대표와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이 함께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보수대결집' 등의 내용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구시장은 정치시장이 아니라 경제시장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면서 “추경호 후보가 대구 경제시장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포철과 현대자동차, 조선소, 고속도로, 방위산업 등 다 이루는 산업혁명을 일으켰다”며 “하지만 민주당은 이 모든 사업에 반대했고 박정희 정신으로 대구 경제를 살릴 인물은 추경호”라고 강조했다.장동혁 당 대표는 먼저 대구시장 공천과 관련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주호영 의원 등에 “상처와 아픔을 드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의 범죄경력조회서를 확인해 보니 이런 사람이 보수심장 대구에 또아리를 틀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총리 시절에 대구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이제사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비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온 것은 대구 경북 공동 선대위를 만들기 위해서다”며 “보수 우파의 종손이 대구 경북을 지켜면 이후 부울경과 충청,경기, 서울로 바람이 불도로 같이 가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은 “이번 지선은 대구가 사느냐 보수가 사느냐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당 지도부 많이 와 12척이나 되는 국회의원들이 뭉처를 대구를 사수하겠다”고 제시했다.추경호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당 대표와 여러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대구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제 지식과 경험, 가진 모든것을 대구 경제 발전에 투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