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달서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가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이하 ‘HiVE’) 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HiVE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
구미시는 전국 최초, 도내 최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펼쳐 소상공인 기살리기 나섰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폭 확대 시책은 ▲전국 최초,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도내 최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대출, 파산, 회생, 재창업 등 소상공인 지원
대한민국 국토 중심의 도시 김천시가 명실상부한 '철도특별시'로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서울, 김천, 거제, 남부내륙철도 2027년 준공과 김천, 전주 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연장 등 사업에 경제성이 높게 평가돼 십자축 광역철도망·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동경주 시민들의 삶과 긴밀하게 연동한다. 월성본부가 양남면 나아리에 들어서면서 동경주 시민들의 삶은 급격하게 변했다. 이 지역의 경제는 월성본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에 따라 동경주 주민들의 희..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작은 발명품 '반도체'. 반도체를 얻는 자가 세계를 얻는다는 말처럼 세계 지도자들은 반도체를 세상의 미래며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반도체 강국 건설에 정부가 나서자 경북도와 구미시는 물론 전국 타 지자체들도 반도체 특화 단지 조
국내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설국(雪國) 울릉도에 겨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겨울철에 울릉도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겨울철 동해는 파도가 높아 울릉도와 육지 간에 뱃길이 쉽게 끊어지기 때문이었다. 겨울철 손님이 없다 보니 당연히 울릉도..
구미시가 자원재활용 등으로 대통령표창 등 4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둬 자원 재활용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구미시는 올해를 지난 20년간의 폐기물 처리 중심 정책에서 폐기물 자원화로의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시발점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일 영천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최 시장은 금년 한 해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18개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이로써,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기록유산)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안동이..
봉화군이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고품질 딸기를 본격 출하한다.봉화군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의 발굴과 경영비 절감 시설보급을 위해 2년간 17억 원(도비 35% 군비 35% 자부담 30%)을 투입해 8개 농가에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
경산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박물관인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과 임당유적 출토 고인골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경산시(문화관광과 박장호, 고고학박사)와 영남대학교박물관(김대욱 학예연구원, 고고학박사)은 지난 11월 9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
구미시는 전국적인 관광도시 도약으로 지역대표 축제 개발 등 관광 산업 변화·혁신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꿀뚝없는 산업으로 각광 받는 관광산업은 이미 전국 지자체들이 앞 다퉈 추진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거둬 구미시도 지역대표 축제 개발
감포읍 전동리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한때 150여 가구에 800~900여명의 인구가 살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젊은이들이 대부분 일자리를 위해 도시로 떠나고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구만 살고 있다. 옛날 이 마을에 옹기점이 있었다고 해서 전골이라고 불러오다가 ..
경북에서 유일하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된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를 만났다.김 수석 부의장은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오로지 현장의 답을 찾아 나서고 함께 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자 열정을 쏟기로 했다.이에 경북신문이 김관용..
120여 년 전 경주 교동 최부잣집과 관련한 숨가빴던 경주 근현대사 이야기 그 네 번째로는, 경주 교동에서 최부잣집 문파 최준을 중심으로 근대에 설립됐던 여러 학교들에 관한 이야기다. 교동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교육기관은 경주향교가 있지만 1950년대에는 서당에서부터 ..
포스코가 전사적인 역량을 총 결집해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포스코는 총 18개 압연공장 중 올해 15개를 복구할 예정으로, 현재 1열연, 1냉연 등 7개 공장이 정상가동 중이며 연내 기존 포항제철소에서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한다는 방침이..
구미시민들은 “침몰하는 구미공단이 부활하려면 신공항 배후 도시 혜택을 최대로 활용해 경북 도내 최고의 경제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전력투구해 나가야 한다”며, “침체한 구미경제 부활로는 ‘반도체특화단지 조성’과 ‘방산 클러스터 유치’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재위 시절에는 당연히 내우외환의 연속이었다. 풍전등화와 같던 나라의 운명이 후백제의 견훤에 의해 휘둘리고 있던 상황에서 경순왕은 한시도 편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도성에서 큰 난리가 벌어졌다. 왕에게는 그 난리를 피할 힘이 없었다. 그래..
포항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자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안전 최우선을 위해 그동안 지지부지 했던 항사댐 건설 추진에 올인 하고 있다. 지난 9월에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냉천 범람으로 인해 9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
한·중·일 국제 문화교류행사인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가 1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이달 18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4년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 경주까지 총 8회를 개최하면서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 교류 및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