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엄태항)은 5월 22일까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피해 농가에 대한 농축산경영자금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농가를 대상으로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을 최대 2년간 연기하고, 이자 감면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본인이나 배우자 등 가족의 코로나19 감염 또는 감염의심으로 격리되거
지난 20일 (사)생활개선회 봉화군연합회(회장 김옥랑), (사)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회장 우해월)에서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옥랑 생활개선회 회장과 우해월 여성농업인 회장 외 4명은 “코로나19 장기화호 봉화 군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고 군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
㈜포드림(대표 김원국)에서 지난 17일 봉화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대구 스타트기업 ㈜덕산코트랜에서 제조한 440만원 상당의 기화식 살균기 1대를 전달했다. ㈜포드림은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 전문기업으로 문화지킴이, 배움터지킴이, 환경지킴이, 사회안전망지킴이 등 다양한 위협에 따른 예측·예방 중심의 지능형 방재 안전관리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봉화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 포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장 매출 감소(10%)가 발생한 사업자다. 접수는 신청인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목요일, 5·10 금요일)로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김용하 이사장), 아이오씨아이(대표 장은총)과 함께 지난 9일 ‘봉화군 산림생물자원 활용한 화장품 제조 기술’에 대한 업무협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생물자원의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기술의 기술이전·산업화, 산림생물자원 추출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자 6명이 재확진됐다. 푸른요양원에서 재확진 판정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9일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완치돼 퇴원했던 종사자 A(53·여)씨 등 5명과 입소자 B(92·여)씨 등 6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푸른요양원서 코
봉화 성동건설(대표 채영주)은 지난 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채영주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움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입소자 4명과 종사자 3명 등 7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푸른요양원 입소자 4명과 종사자 3명 등 7명이 3일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봉화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봉화군은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종사자인 A(63·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지난달 22일 경상북도 요양병원 표본검사에서 안동시에서 출퇴근하던 간호사 B씨(45·안동시)가 확진돼
여일규 봉화군 축구협회장(봉화건설 대표)이 지난달 24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일규 대표는 군청을 방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조기에 종식될 수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푸른요양원 시설의 새단장을 마치고 푸른요양원이 종사자 격리기간이 종료되는 26일 이후부터 부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요양원은 21일까지 남은 코호트 격리된 전체 시설종사자와 입소인이 군 격리시설과 일반병원에 격리·입원을 했으며, 봉화군 보건소에서 직원들을 총동원해 21일부터 2
경북 봉화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 봉화군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15일간 ‘코로나 STOP!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은 코로나19 특별대책반을 편성, 지역 내의 PC방, 노래방, 종교시설, 학원, 요양원 등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 접촉 감염
봉화군은 20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봉화읍 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시가지 방역활동을 위해 봉화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봉화군 산림녹지과가 함께 방역 소독반을 꾸렸다. 봉화군 산림녹지과는 800L 물탱크를 실은 방역차량 2대, 운전원을 포함한 소독 인부 6명을 지원했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제 1·2구역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봉화군에 따르면 푸른요양원 입소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A(85·여)씨, B(76·여)씨, C(92·여)씨, D(86·남)씨 등 4명이다. 이들은 지난 4일 푸른요양원 입소자 집단 확진
봉화 소재 상운중학교(현재 폐교) 총동창회가 18일 개학을 앞두고 있는 경북도내의 학생들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지켜주고자 1천250만원의 성금을 대학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봉화 상운중학교 동문들은 폐교 이후에도 총문동회를 결성해 이어온 우정과 모교사랑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부터 경북도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가 조기에 발생됨에 따라 올해 고추재배를 위해 육묘중인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칼라병을 옮길 뿐만 아니라 순과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받은 새순은 흡즙한 부위에 갈색반점이 나타거나, 이후 점차 자라면서 잎이 기형이 되며 심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80억원 규모인 봉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00억원까지 2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중에는 시중유통 15억원과 농업인경영안정자금 24억5천만원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또한 하
봉화군은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 환자는 모두 58명(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5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A(76·여)씨와 B(89·여)씨는 모두 푸른요양원 입소자이다. 이들은 지난 4일 푸른요양원에서 무더기 확..
봉화 푸른요양원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명을 받았다. 10일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 푸른요양원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 확진자는 모두 56명(푸른요양원 관련자 5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A(68·여)씨는 푸른요양원 종사자, B(82·
경북 봉화군에서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봉화군에 따르면 A(64·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푸른요양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