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과 동해안의 상생발전을 위해 20일 오전 11시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리는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울릉중학교(교장 임용규)는 지난 13일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석해 울릉 도동 소공원에서 건강증진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에서 수상한 표어와 포스터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금연에 대하여 홍보했다. 임용규 울릉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포스터와 직접 지은 표어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하니 학생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던 것 같다. 특히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흡연예방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금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권도인들의 함성이 전 세계를 울렸다. 경북도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릉도와 독도 현지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열었다. 경북도, 울릉군, 국기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랑 혼'이 담긴 태권도를 통해 확고한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전 세계 232개국 8천만 태권도인들이 앞장서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고자 마련했다.
울릉경찰서(서장 변인수)는 경찰청과 전문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경북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거주지의 범죄 및 교통사고, 법 질서 준수도, 전반적인 안전을 평가했다. 변인수 서장은 “울릉도 특성을 반영한 S-Guardian, 탄력순찰 등 주민 치안수요 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공동체치안 전개와 울릉주민의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맞춤형·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제23대 김헌린(57·사진) 부군수가 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헌린 부군수는 울릉도가 고향으로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0년 경상북도 행정사무관을 거쳐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울릉군 독도박물관,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일자리경제본부·창조경제산업실·일자리투자본부·문화관광체육국(관광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 부군수는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민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역량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민선7기 울릉군수 출범과 제8대 울릉군의회 의정활동 시작됐지만 울릉군의 관문이라 불리 우는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화재 피해복구에 대한 늦장 대응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화재는 지난 4월 1일 오후에 발생해 사무실 집기 등을 태우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도동항은 1일 최대이용객이 3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아직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최악의 폭염사태에 에어컨도 정상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이용객 주민 A씨는 "울릉군에 관광업 쪽에 종사하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되는데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피해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하다. 선거가 끝난 지 두 달이 다되어가지만 아직 이러고 있어서 실망스럽다"면서 "자기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라면 아직까지 그냥 두지는 않을 것이다. 빠른 복구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 Wee센터는 지난 26일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위기학생의 효율적 상담 지원을 위한 교원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의 '상담사례로 풀어가는 학교상담'과 양서초등학교 교원 장병철, 이석희 교사의 '보드게임을 활용한 학생과의 관계형성'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연수가 진행되었다.
울릉군은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원순환 체계 확립 및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클린 울릉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울릉군은 관내 클린하우스와 마을 해수욕장 등 이며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자, 재활용품 미 분리 배출자, 배출시간 미준수자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쓰레기를 불법처리하다 적발된 사람에게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가한다. 군은 집중단속에 앞서 자원순환 체계 확립을 위하여 홈페이지에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과 무단투기 집중단속 계획을 게시하고, 울릉 알리미 서비스와 홍보현수막 설치, 읍·면 마을방송 등을 이용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관광지인 울릉도가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분리수거 생활화를 통한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해 꿈이 있는 친환경섬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8대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26일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를 찾아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경북도민의 독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울릉도·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 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확고히 하는 측면에서 경북도민들부터 좀 더 쉽게 울릉도·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독도의 실효적 지원 차원에서 경북도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숙박, 도로 등 관광객 수용태세에도 같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받았다. 김병수 울릉군수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찾아 '울릉 남양 항 국가어항 존치'와 '울릉(도동)항 보강'등의 필요성과 주민여론을 설명하는 등 시급한 지역연안사업 해결에도 머리를 맞댔다. 정성환 의장은 "제8대 울릉군의회가 시작하면서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다짐한 만큼 앞으로 임기동안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이 소속 교사들에 대한 독도체험 탐방을 실시하며 독도사랑과 국토수호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경북도교육청은 24일부터 2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울릉군은 지난 6일 둘째아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갖고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양했다. 울릉군은 저 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2007년 셋째 아 이상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한 것을 점차 확대해 현재 첫째 아 340만원, 둘째 아 580만원, 셋째 아 이상 출산 가정에 820만원을 분할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9년도에 개정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함으로 육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저 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의 저 출산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의 교사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밟으며 국토 수호 의지를 불태웠다. 경북도교육청이 24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지킴이동아리 지도, 독도교육실천연구회 참여 등 학교 현장에서 독도교육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교사들에게 독도 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추진됐다. 교사들은 독도 탐방을 통해 독도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독도의 소중함을 절실히 체감했다며 모두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교사 독도 체험 탐방단은 울릉도 및 독도 자연 생태 탐방, 독도박물관 견학, 안용복 장군 충혼비 참배, 행남 해안 산책로 답사 등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꼈다. 또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장 김홍택 교수의 '독도 바로알기' 특강을 들은 후 학교에서의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특히, 우리 땅 독도에 입도한 탐방단 65명은 감격스러운 순간을 뒤로 한 채 일본정부의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역사 왜곡에 분노하며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덕희 도교육청 정책과장은 "독도 체험 탐방이 독도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풍부한 지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독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를 바란다"며 "독도 계기교육 및 독도체험전시관 견학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 GLMP 25기(회장 김정래)는 지난 24일 울릉 천부초등학교(교장 김명숙) 현포분교장에 학생용 테니스 라켓과 공을 기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어린이 재단 등에 후원금 지급, '시네마 천국' 사업 등 사회공헌 특별 사업, 불우이웃 돕기 김장 나눔 행사 참여, 소외계층 방문을 통한 위문 활동 등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시골의 작은 분교에서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낸 한국무역협회 GLMP 25기 몇몇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울릉도 유일의 분교인 현포분교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위해 테니스 라켓과 공을 기증하였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박재식) 교직원과 학생 등 47명은 울릉군청과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지난 16일에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에서 운영하는 독도 평화호를 이용하여 독도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독도가 우리의 소중한 영토임을 확인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독도를 방문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가장 먼저 독도경비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고 독도경비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독도 망양대에 올라 사진으로만 보았던 독도의 실제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학습 사후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인 독도사진전에 필요한 사진을 촬영했다. 함께한 손진석 교사는 “작년 방문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아름다운 독도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독도를 직접 방문한 학생들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릉 저동초등학교(교장 강대일)와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캐릭터 및 디자인 활동교실을 가졌다. 특허청과 경북도의 지원으로 열린 이 행사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과 우리나라의 카카오프렌즈 등 성공사례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지식재산(IP)관련 직업군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경북 대표 공연콘텐츠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플라잉(FLYing)' 울릉도 첫 공연이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공연은 울릉군민 뿐 아니라 공연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꽉 들어찼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우들, 그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환호로 답하는 관객들의 에너지가 공연장을 꽉 채웠다. 특히 관객참여 장면에서 배우의 손에 이끌려나온 관객이 부끄러워하다가도 배우들과 함께 숨겨둔 끼를 뽐내자 지켜보는 관객들은 박장대소했다. 울릉 주민 권정희(39)씨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접하기는 했지만 배우들의 에너지와 유쾌한 내용이 어우러져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다”며 “아이들이 오랜만에 좋은 문화공연을 즐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주변에도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주문화엑스포공원 상설공연인 플라잉은 지역나눔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나눔공연은 울릉군민들에게 경북 대표 공연콘텐츠인 플라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년간 30회(7천여명)의 지역 나눔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연간 40만 명에 이르는 울릉도 관광시장에 플라잉을 홍보하고, 관광콘텐츠화 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플라잉 공연의 관람요금은 울릉군민은 무료이며, 일반 관광객은 3만원이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플라잉 지역나눔공연은 경주시민, 경북도민, 지역행사 관람객, 문화소외계층에게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년 수십 차례의 초청 기부공연과 찾아가는 나눔공연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울릉도 공연이 상대적으로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울릉군민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한 ‘플라잉’은 (재)문화엑스포가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 감독(난타, 점프 연출)과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만들었다.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투어와 베트남, 터키,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투어로 가는 곳 마다 찬사를 받고 있는 명품공연이다.
경북도의회가 지난 17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하고 시행시기도 당초 2022년에서 2019년으로 3년 앞당긴다는 발표에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또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천명했다. 경북도의회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끊임없는 침략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일본은 지난 3월30일 고교 학습지도요령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하는 학습지도요령을 고시한데 이어, 불과 몇 달만에 기습적으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발표함으로써 또 다시 역사왜곡을 자행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은 명명백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그릇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미래 세대에게 사실을 기초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치는 것이야 말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공존?공생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고 진지한 반성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고유 땅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토침탈이 날이 갈수록 극악하고 교묘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럴 때 일수록 모두 하나가 되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제8대 울릉군의회 개원 후 첫 회기인 제233회 임시회를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군 울릉 하늘 섬 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 등 조례제·개정안 10건과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 및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 할인지원 건의안 채택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작년 7월 경북도에 건의하였던 내용으로 울릉군 관광산업 활성화와 경북도민의 독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북도민의 여객선 운임의 30%에 해당하는 37억원에 대한 내년도 예산지원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울릉군 발전은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 굴러가야 이룰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풀어가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울릉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고혈압 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9주간 주 2회 환자 중심의 고혈압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가 관리 프로그램은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적 지식전달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질환 및 관리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기간 중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혈압을 측정해 자신의 혈압 수치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혈압계를 대여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법, 합병증 예방관리, 식이 및 운동관리 등에 관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손경식 보건의료원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 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고혈압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건강리더가 되어 성취감을 이룰 수 있게 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0일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과 함께 국회 박명재 의원실을 방문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관련된 현안사업의 폭넓은 협의와 논의를 가졌다. 이날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으로부터 남양항(국가어항)지정해제에 대한 검토보고를 받고 남양항을 지정당시부터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이 중요하게 고려된 만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남양항의 국가어항 존치 정당성에 대해 강조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내년부터 저동항 다기능어항조성 940억, 현포항 기능보강에 300억원을 투자키로 기재부와 협의된 상황임을 설명했다. 특히 박명재 의원은 울릉공항의 경우 KDI의 사업비 적정성 검토와 포항-울릉 간 직항로 개설을 위한 국방부 공역사용에 대한 협의가 가장 큰 걸림돌로 나타남에 따라 KDI용역기간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올해 내 울릉공항이 착공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으며, 해군과 공군 담당과장과 통화해 신속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동항 보강과 접안시설 30m 연장건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오는 12일 울릉군을 방문 시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파악과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