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무인기 침투사건에 대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유감 및 재발방지 의지 표명을 평가하면서도 군사분계선 지역에 대한 경계 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정동영 한국 통일부 장관이 1..
AI 발전 속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갓 태어난 AI도 물적 기반만 있으면 인류가 지난 1만년 간 이룩한 문명과 지식을 순식간에 습득할 수 있다. 게다가 스스로 학습해 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 인류 전체 지능을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다. 미래과학자 레이 커즈와..
저작물은 애초 창작자에게 권리가 귀속되므로 그 권리를 넘긴다고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면 저작물 공급계약을 저작권 양도계약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달 8일 A씨가 오투잼컴퍼니를 상대로 제기한..
지난달 처음으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집계된 전국 산분장 시행 건수가 900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제도가 안착하려면 충분한 시설을 확보하고 사회적 논의를 거쳐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산분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외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국제선 항로 항공교통량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총 101만3830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운송용·비운송용 항공기 이동을 아우르는 연..
[속보]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휴일에 8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소방관들이 개정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수당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고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국에서 소방관들이 유사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번 판결이 첫 사례로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 거주하며 신장 투석 중인 65세 의료·생계급여 수급자 한만수(가명)씨는 얼마 전 보건소를 찾아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했다. 인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촌 형 70세 한정용(가명)씨는 이 소식을 듣고 다음날 보건소를 찾았으나 신장 투..
출산한 지 1년 안팎인 엄마들이 어린 자녀를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경제적 부담이 아니라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는 이유는 돈이라는 인식이 크지만, 실제 출산을 경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몸과 마음의 어려움..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하면서 4년 뒤인 2030년에는 '졸업생 10명 이하'인 초·중·고교가 2000 곳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한 '시도교육청별 중기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본교 ..
12·3 비상계엄 관련 불법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은 충북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 2명이 인사 조처된 것으로 파악됐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문영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은 이날부로 직위해제됐고, 임경우 수사부장은 대기발령 조처됐다.비상계엄 당시 김 부장..
국내 기업 중 올해 채용을 가장 활발히 계획한 업종은 '전자·반도체'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873개 기업(대기업 102곳·중견기업 122곳·중소기업 649곳)을 대상으로 '2026 업종별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
삼양식품이 'Buldak'(불닭) 브랜드의 국내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브랜드 영문명 상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에 출원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삼양식품이 브랜드 관리에 나선 것은 '불닭'의 글로벌 인..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한 '대한민국 시민'들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19일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 따르면 세계정치학회(IPA) 전·현직 회장 등 일부 정치학자들이 지난달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한국의 '시민 전체'(Citizen Collec..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삼도판굿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시내 골목을 걷다 보면 가슴이 턱 막힙니다. 한 집 건너 붙은 ‘임대 문의’ 전단과 주인 잃은 빈집들. 이것은 단순히 통계 수치가 아니라, 우리 이웃들의 꺾인 희망이자 절규입니다. 경제는 냉정합니다. 이념이나 명분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마무리하고 집권 2년 차에 실질적 성과를 만들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간다.이 대통령은 전날 김혜경 여사와 비공개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것을 제외하면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공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윤핵관'(윤석열 전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신천지 측으로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관련 진술과 물증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불리는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대신 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늘어난 지 오래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만나 덕담을 나누는 즐거움보다 교통 체증에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명절 음식 준비 노력 봉사, 취업이나 결혼 문제 질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