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
청도군이 지역의 자랑이자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순환농업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서며, 친환경 농업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특히,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터’ 건립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감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
울진군 매화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23일 세계 책의 날과 과학의 달을 기념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을 위해 '찾아오는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 무대를 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대선 경선을 위한 8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경북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국민을 보필하겠다”고 했다. 당 대선 1차 경선에서 존재감을 보인 그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국민과 함께 계속 정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도지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모두 4차례에 걸쳐 회 실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초청 대상' 후보자를 상대로 세 차례, 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를 상대로 한차례 실시된다.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는 ..
교육은 언어라는 수단으로 시작된다. 이 지구촌에 사는 사람들이 단 한 개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면 그것보다 더 편리한 일도 없을 것인데, 불행하게도 이 조그만 행성 위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종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런데 이 지구촌 주민들의 언..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가면 천혜의 자연조건과 더불어 맑은 정기가 모인다는 복합 라이프 플랫폼 청리움(淸-rium)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한컴그룹의 소유로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을 시작한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2차 토론회를 벌이며 각자 표심 다지기를 이어갔다. 세 후보는 23일 오마이뉴스 유튜브를 통해 벌인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육군특수전사령부 대대장의 마지막 법정 진술이 군 안팎에 울림을 준다. 그는 "23년의 군생활 동안 과거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는 게 한 가지가 있다"면서 그것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률적인 근로시간 제도 대신 다양하고 유연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성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여정연) 연구위원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노동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와 김경수 대선 경선후보가 각각 안보 행보와 지역발전 행보를 이어나가는 등 표심을 다졌다. 이 후보는 23일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을 만나 한미 간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이 후보 캠프의 강유정 대변인..
1차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후보들이 현역 의원들을 추가로 영입하는 등 후보 간 세몰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결과가 50% 반영되는 만큼 영향력 있는 현역 의원들을 영입하는 동시에,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의 지지자들을..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이하 공단)가 23일 대구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어린이 안전체험캠프'에서 어린이집 재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체험교육을 가졌다.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대구지역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과 일..
한울원자력본부는 영덕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의 성금을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러브펀드)으로 마련됐고 영덕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일
대구경북병원회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 병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 7400만원을 기탁한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대구우리들병원, 보광 병원, 참조은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다수의 회원 병원이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
대구지방보훈청이 22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구시지부, 경북도지부와 함께 도서·벽지 등 보훈재가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서·벽지 등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지원이 곤란한 지역 거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민간 장기요양시설과 연계한 재가복지서비스..
대구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23일 최근 경북 북부(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6개 지역 정책금융기관..
혼인 증가 등 영향으로 2월 출생아 수가 1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월별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는 각각 8개월째, 11개월째 늘고 있다.23일 통계청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출생아는 2만35명으로 1년 전보다 622명(3.2%) 늘었다. 월별 출생..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난 경북에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가 배치될지 주목된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에 군용이 아닌 소방용 치누크 헬기(대당 550억원) 등 담수량 9000리터 이상의 초대형 진화 헬기를 도입해 울진 산림항공관리소와 안동 산림항공관리소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