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하는‘경상북도녹색성장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한다.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1일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조사계 입구 복도 및 민원인 대기실에 대형 교통사고 사진을 직접 제작하여 순회전시를 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1일‘제21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음식업경산지회 회원, 에이즈예방협회 회원,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홍보 부스 설치 및 상담, 패널전시, 홍보전단지 및 콘돔 배부 등 에이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경산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상주시 세정팀(팀장 김남수)은 시정발전을 위한 2008년도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북한귀순가족 새터민 10가구에 쌀(20kg) 10포를 전달했다.
전국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왜관지부(지부장 김성영)는 지난 1일 칠곡군청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10kg들이 100포대)와 고구마(18박스)전달식을 가졌다.
예천경찰서(서장 정용삼)는 지난 1일 경찰서장실에서 지보지구대장 경감 송희태, 예천지구대 경사 남순진, 교통관리계 경사 이의청 등 3명에 대해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군위군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어 군청현관 앞에서 ‘희망200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기와 모금운동을 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일 시민회관에서 공무원 6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봉사 전문강사를 초청해‘행정서비스 선진화 전략 실천’이라는 연제로 앞으로 영천시 공무원이 반드시 갖춰야할 친절 봉사 자세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2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행사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이어 오후 4시에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 4층 위원장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곧 이어서 지방분권촉진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호선 및 위원회 운영세칙 의결 등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나눔의 주인공은 2002년에 아마추어 음악인 동호회 영천문화봉사회를 조직한 오진교 회장이며, 오회장은 심차순(14·북안면 임포리)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1일 영천시(시장 김영석)에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상생의 대표이사인 한상철씨(47)가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화제다. 한 씨는 농협근무시절 친환경농업 영농지도 15년간의 경험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업의 문제와 한계를 극복해 보겠다는 신념으로 2003년 4월 ‘상생’이라는 영농법인을 설립했다.
김두필
한 때 98%대에 이르던 운전중 안전띠 착용율이 지금은 86%대에 머물고 있다. 안전띠 착용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때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언론을 통해 보면서 안전운행과 안전띠착용을 다짐하건만 우리의 아픈 기억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다.
자살·납치가 의심되어 112로 신고하면 경찰은 소방에 의뢰하고, 소방에서는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홍대 앞에서 여자 2명이 납치되어 이중 1명이 112로 신고하였으나 말없이 전화가 끊어져 이후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 등 다수의 유사사례가 있었고, 국민83%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어, 휴대전화는 개인의 위험상황과 위치파악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 속에서도 카지노와 경마장은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위기가 한탕주의를 부추긴 것이 그 원인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도박이용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너무 쉬운 방법으로 도박장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 환경에 문제가 있다.
오늘도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자연현상은 아직도 예기치 못하는 경제사정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 불안과 공포가 우리 마음을 압박해 온다. 경기침체는 우리들의 책임 뿐만아니라 세계경제 침체 에도 원인이 있다 헤아릴수 없는 실업자들의 신음소리에 몸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지 주의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실업자 고통을 소홀이 여기지 말자. 위기를 경제기적을 위한 재도약 창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여야는 경제살리는 민생국회를 만들겠다고 국민에게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경제살리기와 민생은 국회에서 실종됐다. 법정시한을 넘겨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는 악폐가 올해도 어김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영천 지역의 한 피부연구소가 탈모와 피부질환 풍치치료 등에 효과 있는 한방제품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철 한방미래연구소(구)이상철피부연구소 소장 이상철) 는 7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한방을 이용한 미백비누, 한방로션, 발모제,풍치치료제를 개발해 지난달 열린‘제6회 한약축제’에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의 세계랭킹이 107위로 상승했다. 지난 주까지 세계랭킹 118위에 머물렀던 이형택(32, 삼성증권)은 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11계단 오른 10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 도자기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새삼 확인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고려 왕실의 도자기’ 전을 연다. 17대 임금 인종(1515~1545) 의 장릉에서 출토된 국보 94호 ‘청자 참외 모양 병’ 등 유물 290여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