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관내 차량이 보도를 횡단해 출입하기 위해 설치된 보차도 중 위반건수가 720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 공기업 등이 쌀 직불금 수령 공직자들에 대한 자진신고를 접수한 결과 80% 이상이 지방공무원(교육직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를 즐길 수 있는 '2008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 대구'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내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호화청사 신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이러한 호화청사 건립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불법·고액 학원비 징수학원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이 내년 2월까지 실시되고 내년 6월까지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모든 학원의 학원비가 인터넷에 공개된다.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해도 정규직과 동일한 근무를 했다면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28일 최근의 금융위기와 관련 "한 푼의 달러라도 아껴써야 한다"며 "외화절감 위해 공공부문부터 불요불급한 해외출장을 삼가해달라"고 지시했다.
쌀 직불금을 받은 공직자와 가족들에 대한 자진신고가 마감되면서 중앙부처와 광역시‧도마다 자체적으로 부당수령 여부에 대한 확인조사에 착수했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직불금 수령‧신청 공직자 자진신고서를 접수한 결과 공무원 4만5331명과 공기업 직원 4436명 등 총 4만9767명이 자진신고했다.
지난 8월 사상 최대 적자를 보인 경상수지가 10월에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경상수지는 10월에 흑자로 전환되며 그 폭이 5~10억 달러 정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지금 비상한 시기인만큼 국회에만 '비상국회'를 요구할게 아니라 청와대과 정부도 '비상 청와대' '비상 정부'란 각오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높이고 독도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독도에 사무실을 신축 예정이다.
오징어의 본고장 울릉도는 최근 오징어어군이 섬 연안으로 형성돼 이색 오징어잡이가 한창이다. 현재 오징어잡이는 채낚이어선에 설치된 자동조상기를 이용해 선박의 동력을 이용, 오징어 낚시를 깊은 수심에 빠뜨려 오징어를 자동적으로 잡는 방법이다.
개를 키워본 사람은 개가 얼마나 인간의 위계를 잘 파악하는지 키워본 사람은 잘 안다. 밥을 다른 사람이 계속 줘도 그 집 가장을 자기 주인으로 알거나 어린이는 무시한다거나, 그런 일은 전혀 없다. 그것은 개 나름대로의 본능이다.
‘애플(Apple)’의 ‘iPhone’이 큰 인기를 누린다. 침체한 반도체 산업의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는 기대까지 나온다. ‘iPhone’의 출현은 실은 한 고급기술 제품의 상업적 성공을 훌쩍 넘어서는 사회적 함의를 품었다.
청송문화 사과축제가 지난 24일~26일 청송사과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기간 동안 관내 봉사 단체들의 숨은 활동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빛냈다는 평이다.
구미시청 육상팀 형재영(36)선수와 안명국(30)선수가 지난 26일 춘천에서 벌어진 2008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겸 제62회 전국마라톤 선수권대회에서 국내선수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대구경북원예조합은 27일 북구 웨딩메르디앙에서 제12대 이도환 조합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상주시는 27일 시청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농정심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심의회를 갖고, 올해 상주시농정대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24일 동덕여대 ‘미운 오리새끼’공연을 끝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열띤 경연을 펼치고 막을 내린 제6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에서 악극‘가거라 삼팔선’을 공연한 대경대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는‘11월의 스마일 왕’선정을 위한 평가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스마일 측정현장 조사를 고객의 왕래가 많은 동주민센터 현관 입구에 비치하여 고객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