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정부가 ‘귀농인의 집’, ‘귀농·귀촌 종합센터’ 등을 설치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 대책에만 의존해 귀농하려는 지원자는 귀농·귀촌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가 간부직원 3,000명 가운데 2011년까지1,000명을 단계적으로 줄인다. 또 팀장 이상 직급의 급여를 10%이상 삭감한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휘트니스 클럽의 '개인별 트레이닝'(P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중도 해지를 요구할 경우 남은 금액을 환급받지 못하도록 한 약관은 불공정하므로 무효라는 감독당국의 판결이 나왔다.
조달청은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졸업앨범을 단가계약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동아제약은 젊음과 패기로 가득찬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최대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룸형·기숙사형 주택 등 정부가 서민 소형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미리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창립 41주년 메시지로 '업(業), 장(場), 동(動)'을 제시했다. 다음달 1일로 창립 41주년을 맞는 포스코는 31일 오후 포스코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천년고도 경주의 멋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주 술과 떡 잔치 2009 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황성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린다.
경주경찰서(임주택 서장)에서는 지능화 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와 불법 대부업 등 민생침해 범죄를 소탕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히 가운데 산내면에서 노인들 대상으로 금융사기가 접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발생되는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도’를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에서는 31일 오전 11시 ‘턱없는 세상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센터장 박경노)는 지난달 30일 안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시의원, 안강센터장, 안강읍장, 안강여성의용소방대장,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가지고 주민대상 산불방지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내남면 상신리 주민 기모(57)씨가 자택 재래식 아궁이 앞에서 사망한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신고했다고 밝혔다.
동경주 지역 대책위원회는 1일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월성 원자력 1호기 압력관 교체공사 반대시위를 할 예정이다.
경주변전소이전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변전소 주변 미개발 및 부동산 가격하락 등 각종 주민피해가 발생한다며 국회사무처, 한전 본사, 경주시 등 8개 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정부중앙청사 및 과천청사를 잇따라 방문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무장산 등산객 주차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무장사지 주차장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