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시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4일 정병윤 경산부시장을 비롯해 심사자문위원인 영남대 윤대식 교수 등 시정연구팀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시정연구팀 연구 보고회를 가졌다.
청도군은 15일 새마을공원 잔디밭에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공부방 참가자, 한국어강사,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학습을 실시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14일 동국대경주캠퍼스 원효관에서 이학교 사회과학대학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안동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교통 환경을 조성을 통해 사람 중심의 복지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기관, 교통약자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문경예술의 고유한 멋과 예술혼을 계승 발전시키고 창조적 기틀을 마련하는 우리시의 대표적 예술축제인 제10회 문경예술제 및 제34회 학생예능실기대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문경예총(지부장 김희정) 주최로 문경시민문화회관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15일 시 지역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소 견학을 실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수입쌀 시판에 대비한 우리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단위?안동 최고급쌀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탑라이스 단지에서‘2008 쌀 품질고급화 대책 및 작물환경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속보>=환율 폭등으로 인해 시 군 지방의회가 해외 연수일정을 취소하거나 대폭 축소해 행사 일정을 대부분은 연기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는 시점에 지난 7일 안동시의원 15명과 공무원 5명 등 22명은 중국 곡부시 5박 6일 관광성 해외연수로 시민들의 질타를 받고있다.(본보 10월 8일자 7면)
예천서(서장 정용삼)은 14일 예천군의회 모 의원 부인 A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조령산악구조대(대장 권혁진)는 2008년도 문경산악체전을 앞두고 매월 2회씩 주말, 휴일도 잊고 2월부터 지난 11개 특별관리지역과 백두대간 110km에 대하여 환경 친화적인 등산로 정비작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신세계는 14일 신세계마트(구 월마트코리아)와 전격 합병했다. 이로써 홈플러스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내년에 발행될 예정인 10만원권 보조 도안의 독도 표기가 정부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한국은행이 아예 도안을 변경을 검토 중 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독도 표기 문제가 계속 논란이 돼 보조 도안인 대동여지도 변경 여부를 실무진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 폭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가도 1340선으로 밀리고 환율도 상승세로 반전돼 1240원에 육박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15일 조정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경주를 포함한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래 사실상 가장 적은 거래량을 보인 지난 8월보다도 감소해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두산엔진은 14일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중속엔진공장 및 조립4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국내외 조선소 및 선주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호소하고는 있지만 '기피하는 직종'은 여전히 정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4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5.9%(384명)가 취업을 기피하는 직종이 있다고 답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히트 휴대폰 'E250'이 대표적인 신흥시장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인기다. 삼성전자는 E250이 지난 2006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에 처음 선보인 이래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10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단일 지역에서 한 모델로 1000만대 이상 팔린 것은 처음이다.
중소기업청은 현재의 금융 불안으로 벤처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태펀드의 확대운용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예천군 공설운동장 행사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회 우리농산물축제가 지역주민들과 외지인들이 몰려와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전교조 사무실임대료와 각종 행사비용 8억1300만원을 보조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