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직장인 절반은 직장 내 루머 때문에 괴로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3명은 루머에 시달려 퇴사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이하 MS)가 주관하는 온라인 디지털 로봇경기인 2008 로보챔스(Robo-Champs) 대회를 후원한다.
키코(KIKO) 가입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 우량기업들이 실제 발생하지도 않은 장부상의 손실 때문에 상장 폐지 위험에 노출돼있어 이들 기업에 대한 회계기준을 변경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4대 정유사들이 고유가 덕택에 올해 상반기에만 3조43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영업이익과 맞먹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고유가로 인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 정유사들만 폭리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07년 8월까지 우체국예금에 사망자 명의로 새로 개설된 계좌수는 814건에 총 예금액만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00만 원 이상 고액계좌가 절반이상을 차지해 범죄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 교육청은 지역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멜라민 함유 금지식품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 경산고교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도 선수단 결단식을 찾아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6일 오전 경북 동해안 포항죽도시장에는 다양한 수산물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수남)은 15일 예천군 한천생활체육공원 특별무대에서 낙동강 물따라 길따라 '2008 낙동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군민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가을빛고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미FTA 체결로 정부가 내놓은 피해보전직불금 보전비율 상향대책(80%→85%)을 비롯한 수입피해 보전장치 강화대책은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등산철인 가을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에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비상구급함을 설치했다.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투자서미트 및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개소에 농촌체험 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창립 41주년 기념으로 7일부터 22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영남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전시장에서 열린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숲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막연하게 숲을 휴식공간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서는 숲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느끼고 사랑해야 하겠다는 마을을 가지기엔 부족함이 많지요”
대구전파관리소는 김천 혁신도시 ‘경북 드림밸리(Dream-Valley)’를 대상으로 전파혼신ㆍ전파환경조사, 전파민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전파이용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역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실버안전지킴이가 우리자녀 하굣길 안전도우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실버안전지킴이 운영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왼쪽)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박근혜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