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생안정과 내수기반 확충을 위해 소득세율을 2%포인트 인하하고 일정 소득 이하 근로자 및 자영업자에 대해 최대 연 24만 원까지 유가환급금을 지급키로 했다.또 법인세는 과세표준 1억 원 초과분에 대해 25%인 현행 세율을 2010년까지 20%로 낮추고, 1억 원 이하에 적용되는 13%는 같은 기간에 10%로 내리기로 했다. 대법인의 법인세 높은 세율 인하(25→22%) 시기는 1년 늦추기로 했다.
대구시 방짜유기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주말관람객을 위해 가을 야외상설공연을 개최한다. 6일과 21일은 우리모습보존회에서 준비한 '대구화합 모듬놀이'와 전통놀이곡 테마공연과 마당놀이 '신 흥부놀부전'이 펼쳐진다.
대구시 남구는 5일부터 6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제2회'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남구지사, 대구 YMCA,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의 전화 등 102개소가 참여한다.
경북농협(본부장 김병화)은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 영농편익 제공을 위해 30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풍각면, 각북면, 각남면 등 5개소에서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성주참외 전문인력 혁신역량 강화 위탁교육을 2일부터 5일까지 2차에 걸쳐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실시한다. 1일차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과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의식혁신 교육, 농업인의 건강관리 방법등에 대한 교육과 참외 명장, 우수작목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 등 6개 관할지역 국유재산 8만900ha의 국유림이용실태조사 및 불법산림위반사항 등을 점검해 총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승진(경감) ▲생활안전과 송도하 ◇승진(경위) ▲최낙준,김준태,김종운,이명호, 최태암, 장봉렬,이원국, 원종일,이기태
경북 경주경찰서는 2008년 8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주․중앙선침범․신호위반․이륜차 안전모미착용 등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돼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 영덕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벼베기등 야외활동이 증가된 가을철에 감염이 우려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의 질환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바디페인팅 관련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바디 페인팅 축제가 3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이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100여개 팀이 참여하여 기량을 뽐냈다.
9월을 시작하는 첫날 경북 동해안 지역 포항,경주,영덕지방에는 아침부터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내린 가을비는 앞으로 약20~6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외서 대미배수출단지(대표 김용해)에서 수확한 원황배가 미국과 대만 수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00t의 수출 실적을 올린 외서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달 29일 280t을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00t의 배를 수출할 계획이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인터넷에 판매블로그를 개설, 해외짝퉁 명품을 유통판매한 A씨(22) 등 2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사이트에
경북 예천경찰서는 1일 평소 감정을 품고 있던 이웃집 부엌에 들어가 음식에 농약을 넣은 A씨(82)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부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추진하면서 경북 안동이 저탄소 녹색성장 보고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산림이 안동의 경우 전체 면적의 71%(1075㎢), 서울의 약 2.5배에 달한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댐 수위가 낮아 운항을 중지해 오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경주시가 체불임금청산 집중 독려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체불청산 지도반을 가동하기로 했다.시는 12일까지 지역경제과장을 총괄반장으로,직업안정담당 등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자체 체불청산 지도반을 편성해 사업장별 방문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1500억원, 창업및경쟁력강화사업자금 200억원, 고유가 특별대책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운전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은행협력자금 1500억원이다. 이 자금은 1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지원하고, 은행 대출이자의 3%를 도비에서 지원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은 벌초하려는 성묘객들의 차량행렬이 아침부터 줄을 잇고 있다. 포항 연화재 인근 포항공원묘원에는 이른 시간부터 예초기 소리로 뒤덮혀 있으며 경주공원묘원 등지에도 성묘객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서 양 손을 묶여 신체 일부가 불에 탄 채 발견된 10대 초반 변사체의 신원이 한달여만에 밝혀졌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청도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은 대구 달서구 모 중학교 1학년 A군(12)으로 밝혀졌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