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경남 통영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스토리텔링 관광정보 컨텐츠를 구축해 매개체인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진 관광 가이드를 실시해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봉화 내성천이 빛의 공원으로 변신한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에 13억원을 들여 내성천 축제장 주변을 에너지 절약형 신 소재인 LED 블록 및 LED 가로등, 이동식 LED 홍보용 전광판, 태양광 발전시설(30KW) 및 신 재생에너지 체험시설 등을 설치해 내성천을 가칭 `빛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문경시는 소의 출생에서부터 사육·도축·가공·판매과정의 정보를 기록 관리해 질병이나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회수?폐기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사육단계와 유통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다.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지난 18일 뉴질랜드에 수출됐다.
의성군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장 큰 원인인 뇌혈관질환에 대해 교육한다. 200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24만5,000명중 뇌혈관질환으로 2만9,277명이 사망해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단일질환으로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양군은 17,18일 양일간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관내 이장 114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공원관리사무소에서 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축산기술협약에 의거 18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MPT를 이용한 건강검진사업 교육을 시작으로 영주시 낙우회 회원 젖소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업을 시행했다.
영주시는 철탄산 아래 관사골·신사골·향교골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어 가흥동 토지구획정리지구 인근인 한절마 지역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 영양지사는 지난 18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선진화 및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이 농업 및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원사업이 대출금 이자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봉화 동양초등학교가 이색적인 졸업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초자치단체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안동지부 발대식이 지난 19일 안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STX조선이 건조한 유조선 2척이 영국의 조선공학 연구기관에서 세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STX조선은 18일 조선공학분야 연구기관인 영국 왕립조선학회(The Royal Institution of Naval Architect)가 매년 발행하는 '시그니피컨트쉽스(Significant Ships)' 2월호에서 STX조선의 유조선 2척이 '2008 세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조명기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17개 제품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표시가 의무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소비자들의 에너지절감형 저탄소제품 사용을 유도하고자 올해 7월1일 이후에 출시되는 신제품부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에 CO2 배출량 정보를 함께 표시토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조명기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17개 제품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표시가 의무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소비자들의 에너지절감형 저탄소제품 사용을 유도하고자 올해 7월1일 이후에 출시되는 신제품부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에 CO2 배출량 정보를 함께 표시토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대내외 기업 환경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조직을 개편,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매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를 포괄하는 글로벌영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사업부와 영업기획사업부를 각각 신설 및 확대한다.
LG상사가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만에서 원유를 생산한다. LG상사는 "오만 블록8(부카) 광구 내 위치한 오만 '웨스트 부카' 유전에서 원유 생산을 개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올해 4월부터 러시아산(産) 천연가스가 국내에 도입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러시아 사할린-2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사할린에너지'사(社)로부터 향후 20년간 매년 15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률이 17.83%를 나타내 지난 2004년(17.76%)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인구이동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자 수는 총 880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25만2,000명(2.9%) 감소했다. 이동률은 17.83%로 전년 대비 0.63%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황인규)는 18일 미국 밸브 제조업체로부터 사업편의 제공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부장 허모씨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허씨는 2004년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회사 근처에서 미국 밸브 제조업체인 C사의 한국 법인 직원으로부터 납품계약을 맺어준 대가로 현금 6,000만 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