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열기도 한풀 꺾이고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도 살짝 식어가나 싶지만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몰려든 방문객에서 활황세가 이어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는 오픈 첫날 7천여명을 비롯, 주말까지 2만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이미 세천지구는 한라비발디, 현대 엠코타운 등 2300여세대가 1순위에 마감되며 완판되는 성공 분양지로 그 인기와 가치가 입소문이 난 상태.  대부분의 방문객이 세천지구의 입지보다는 삼정그린코아의 평면설계와 자재 등 업그레이드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성서에서 온 방문객은 "이미 분양한 북죽곡의 아파트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왔다. 삼정답게 평면도 잘 나오고 수납시스템도 좋아서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고 했다.  서재에서 온 30대 주부는 "북죽곡은 곧 완성될 신도시라 생활에 편리할 것 같다. 게다가 초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이 근처에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난방비가 저렴하다는 지역난방시스템이라 더할 나위 없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된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자투리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은 실수요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천지구에서는 최초로 에너지 이용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5천여세대 자족신도시로 인근 성서, 죽곡, 다사와 생활권을 함께해 주거편의성이 높고 신도시로서의 미래비전이 밝다.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차량 10분 거리의 지하철 대실역, 성서·죽곡 연결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 착공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세천교를 통해 풍부한 죽곡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이 있으며 2016년도에 개교하는 세천초등학교와 계획중인 대구 최대규모 수준의 공립유치원 등 교육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0% 계약금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분양조건도 좋다.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세대, 2단지 75㎡~84㎡ 254세대 총 570세대 규모로 26일 특별공급에 들어가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9월 3일에 이루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용산 옆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3)651-3300)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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