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1순위 마감을 하지 못하는 단지가 등장하는 등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주춤하는 듯 보였다.  일부에서는 공급과잉의 논란도 있었던 만큼 하반기 분양시장을 예측하는 바로미터가 될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이목이 쏠렸다.  2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최고 60.6:1, 평균 15.61:1로 1순위 마감되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로써 세천지구에서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1순위에서 마감되었고 삼정이 올해 분양한 3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삼정 관계자는 "세천지구는 곧 완성될 신도시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비전이 손에 잡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고 아시아경제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삼정그린코아의 브랜드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선택에 확신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하여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세천지구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효율적 난방으로 관리비를 절감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전 동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5천여세대 자족신도시로 인근 성서, 죽곡, 다사와 생활권을 함께해 주거편의성이 높고 신도시로서의 미래비전이 밝다.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하철 대실역, 성서·죽곡 연결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 착공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이 있으며 2016년도에 개교 예정인 세천초등학교와 대구 최대규모 수준의 공립유치원 도 계획 중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하반기 분양시장의 청신호를 켠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포스코건설이 대구와 인접한 경산시 중산지구에 '펜타힐즈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도 9월 대구국가산단에서'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11월께 동구 신천3동 일대 '대구 신천동 반도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천지구에서도 9월중 현대BS&C의 '북죽곡 현대썬앤빌'이 분양에 들어가고 '북죽곡 제일 풍경채'도 하반기 중 분양예정에 있어 대구 부동산시장이 다시 한번 뜨거운 분양열기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 준다.  당첨자발표는 9월 3일(수),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이 이루어지고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용산 옆에 있다. (분양문의 053)651-3300)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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