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DIP')은 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과 4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 ICT 및 3D융합기술 관련산업 상생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ICT 및 3D융합 관련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공동제안 및 수행협력, 국내·외 ICT 및 3D융합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교육·기술자문 지원, ICT 및 3D융합관련 기업유치 및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양 기관이 보유중인 ICT 및 3D융합관련 산업 육성 및 인프라 상호활용,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관련 사업 등의 업무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DIP 양유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ICT 및 3D융합산업의 교류와 지원을 확대하고, 해당 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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