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율하점이 대대적인 가을 개편을 통해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거듭났다. 루이까스텔, 아이더, 꾸즈, 리스트, H커넥트, 잠뱅이 등 14개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하고 캠브리지, 핑, 팬덤 등 8개의 브랜드가 리뉴얼 오픈했다. 율하아울렛은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규·리뉴얼 단일브랜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곽티슈 또는 주방세제를 선착순 증정하며, 브랜드별 푸짐한 감사품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혼수 및 이사 고객을 위해 최대규모, 최저가격의 '다우닝가구 진열가전'을 준비했다. 오는 23일까지 5일간, 본매장 및 6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토러스(4인소파), 에이브릴(3인소파), 마일드카우치, 라비나카우치, 알페온카우치 등 다양한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상인점 단독상품으로 맨체스터(4인소파)를 20% 할인가로 10조 한정 판매한다. 전 구매고객에게 패브릭 쿠션을 증정하고, 300/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3/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가을 패션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제화매장 비욘드에서는 가을 슈즈 컬렉션 행사를 통해 100% 천연가죽 전품목을 3만9천900원에 균일가 판매하며, 엘칸토 매장은 가을 기획전을 통해 신사화와 숙녀화를 각각 6만9천원, 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골프의류 매장은 이동수스포츠, 휠라골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인기 상품전을 통해 티셔츠와 바지 등을 30~50% 할인 판매하며, 로우알파인, K2,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가을 산행 특집전을 통해 방수재킷, 내피재킷, 고어텍스 점퍼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의류 매장은 케네스레이디 사계절 상품전을 통해 재킷과 바지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전상진은 창립 36주년 기념 특가 상품전을 4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진행하고, 로엠, 신디 등의 브랜드에서도 블라우스, 재킷, 가디건 등 가을 인기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대구백화점은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해외명품 브랜드 초대전'을 오는 18일~19일 이틀간 대구 노보텔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백화점와 삼성카드 우수 고객 초대 특별 행사로 해외 직수입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벨트, 의류, 패딩, 액세서리, 슈즈 선글라스 등을 판매한다. 대구백화점이 주관하고 방천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라이브 힙합팀 Fiestaz 무료초청 콘서트'가 19일, 오후 5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슈퍼스타K·보이스코리아 사필성/히든싱어 박현빈편·대구스타일 안희재씨가 출연하며, 콘선트 관람은 선착순 200분 무료 입장(공연 20분전 입장가능)이 가능하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