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신약개발지원센터장으로 윤석균 전(前)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실험동물센터장으로 김충용 전(前) 실험동물센터장을,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으로 이용재 전(前)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을 1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윤석균 센터장은 서강대 화학과,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로체스터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아제약 수석연구원, LG생명과학(BG그룹장, 상무이사)을 거쳐 초대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김충용 센터장은 건국대 수의학과, 건국대 석사, 일본 도호쿠대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서울아산병원, 한국화학연구원 및 안전성평가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초대 실험동물센터장 역임했다. 이용재 센터장은 서울대 약학과, 원광대 석사, 강원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LG생명과학 익산공장 공장장, 한미약품 평택공장 상무이사, 바이넥스 KBCC 상무이사를 거쳐 초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을 역임했다. 대구첨복재단의 이번 센터장 임용이 마무리 됨에 따라 첨단의료산업분야 최고 역량을 갖춘 글로벌 R&D 허브 조성을 위한 재단의 제2의 도약과 글로벌 신약과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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