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KT 대구 네트워크운용본부 동대구 유선운용센터 경주운용팀(팀장 심태섭)은 지난 9일 외동읍 입실리 차상위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전기 차단기 및 배선 등을 수리·교체했다.  경주운용팀은 경주지역 전화배선의 기술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3년 전 부터 분기별 1가구를 선정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사업을 펼치는 등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공휴일에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땀을 쏟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춘술 외동읍장은 KT 경주운용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하여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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