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 수성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그린마케팅트렌드연구소, 다르, (주)디케이데이타시스템, 맥스전자, 솔라마스터, 아쉴레, 앤펀라피키, 착한피부, (주)티앤테크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자문서비스를 실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문서비스'는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CEO 출신 자문위원들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취약 분야를 비롯한 경영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 기업의 경영성과 개선과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