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아파트가격 상승세로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분양아파트보다 낮은 가격, 주변시세와 비슷한 가격수준이지만 향후 입주 시 가격은 신규일반분양 아파트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나 이상으로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최근 지역조택조합 아파트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칠곡북삼 한양수자인'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한양건설은 책임준공 보증서까지 발행해 추가 분담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해당사업지는 2012년 4월 19일 경북도지사 고시로 가구 및 획지의 결정(변경)조서규모와 조성에 관한 군관리계획 공동주택용지로 용도가 변경돼있어 사업진행이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칠곡지역주택조합(가칭)은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13여년 만에 신규 아파트로 999세대 최대 규모와 구미생활권입지에 주변시세와 비슷한 (3.3㎡당 약500만 원대)가격대이며, 전용 59㎡ 2개 타입과 전용80㎡ 1개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양칠곡지역주택조합(가칭)의 추진위원장은 "다른 지역주택조합과 비교해 보기 드물게 95%이상 토지매입완료와 아시아신탁(주)의 안전한 자금관리 그리고 한양수자인이라는 브랜드파워로 지역 주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어 경북 칠곡은 물론 대구, 구미지역 등으로 입소문이 퍼져 현재까지 큰 관심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1채만 소유하고 있는 세대주만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문의 054)920-0708)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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