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해마다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무료 세무서비스'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3일, 대백프라자 10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화점 내 사업자를 비롯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 대구백화점 고문세무사로 활동중인 조제일 세무사와 북대구세무서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류상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