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정문 1층 광장에 생태 공원을 조성했다. 총 4천만원의 비용이 투입된 생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백화점은 마사토 160톤을 동원해 동산을 꾸미고 튤립, 패라고늄, 양귀비, 리빙스톤데이지 등 14가지 종류의 꽃 약 3만여 송이를 옮겨 심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측은 "세계물포럼의 친환경성과 백화점 생태 공원의 도심 속 녹지 공간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구시에 친환경적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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