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이탁구)가 14일 대구 강동중학교(교장 남분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진로교실'이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이 사회협력관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금융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황연희 과장은 '금융과 금융업의 이해'의 내용으로 진로교육을 전개했다. 특히 신용의 중요성 및 용돈관리, 금융권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