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단장 배재한)이 벌이고 있는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관 탐방, 중학생을 위한 서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회 40명씩 10회 동안 모두 400명이 참가하게 된다. 지난 9일 있었던 1차 사업에서는 대구 율원중 등 11개 중학교 40여명의 학생이 서울대, 고려대를 찾았고, 지난 25일에는 안일초 등 13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이 한국잡월드를 탐방했다. 이들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 전액은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이 부담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지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 사업 말고도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