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생과일주스 매장에 더위를 식히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생과일주스 전문점 ‘카르파쵸’는 기호에 따라 얼음과 시럽을 넣고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시원한 주스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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