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라는 대형 개발호재를 낀 동대구 반도유보라의 일반분양(563세대)에 앞서 조합원분 201세대를 5/11일~12일 이틀에 걸쳐 계약이 진행되었다. 조합원 분양은 총 764세대 중 201세대에 해당된다. 동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찾은 신천3동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원들은 모델하우스를 둘러 본 후 반도유보라의 특화평면과 실속 수납공간에 특히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6년 완공예정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KTX,고속버스, 시내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원스톱 광역교통 네크워크로 개발 중이고, 복합환승센터 내 신세계 쇼핑몰은 연면적 29만㎡, 지하7층, 지상 9층 규모로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생활공간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번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대구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형 임에도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하여 주방공간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알파룸 특화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반도건설의 대구에서 수성구 시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에 이어 4번째 분양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서 시지반도유보라에 이은 두 번째 재건축 사업이다.반도건설관계자는 “특히 사업지가 동대구개발계획의 호재지역이고 신천역과 동대구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지인 만큼 그에 걸맞는 명품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수목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분양은 5월 중순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 639-5550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