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최근 화성산업은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점진적인 회복세로 나타남에 따라 역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고 더불어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도 모색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가치도 그만큼 크게 상승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5월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광역시중구중산동 1889-2번지(영종하늘도시 A43블럭)에 대한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은 대지면적 약3만1천여㎡에 토지대금은 565억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65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운남·운북·중산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19.3㎢에 계획인구는 약 13만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주거·산업·업무·관광기능의 복합도시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빠르며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근 송도신도시와의 연결도 편리하다. 제3연륙교(예정), 청라~경인고속도로 연결, 인천공항철도 개통으로 서울 진입이 한발 빨라진다. 북쪽으로는 백운산, 석화산 등의 풍부한 수림은 물론 송산일대의 중앙생태공원이 조성되며 바다와 산을 동시에 누리는 천혜의 청정도시로서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고 등 인천을 대표하는 학군이 이미 조성되어, 교통, 교육, 자연이 어우러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해 10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파주 운정3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4공구) 대행개발사업 계약 및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럭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주 운정3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4공구)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동패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면적은 268만㎡, 공사계약금액은 620억원이며 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32블록(6만4천㎡, 1천80억원)에 대한 공동주택(1천여세대) 용지매매 계약도 체결하였다.  화성산업은 2015년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은 기업으로서 업계에서는 초우량 재무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일산, 분당, 향남, 화성, 한강신도시 등 서울 수도권에 수 많은 공동주택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분양때마다 성공분양 달성으로  자사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의 인지도가 서울 수도권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앞으로 분양시장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 수도권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고 더불어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창출하게 되었다"면서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개발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주거트랜드를 선보이겠다" 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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