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원형)가 호국보훈의 달 동안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276가구를 찾아 위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대구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사회 주요인사가 질환과 고령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하는 '보훈가정 방문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전 대경본부는 이날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업체 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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