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가을맞이 패션 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패션잡화 매장은 무크, 리즐리자, 락포트, 비욘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사, 숙녀화 특가전 행사를 통해 최대 60% 이상 할인판매하며, 에스콰이어, 빈치스벤치, 엘레강스 등의 브랜드는 여성 핸드백과 지갑 등을 40~50%까지 할인한다. 이외에도 해외브랜드 선글라스 최종가전 행사를 통해 구찌,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등의 브랜드 선글라스를 30~40% 할인한다.  여성의류 매장은 로엠, 케네스레이디, 신디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패션 초대전 행사를 통해 트렌치코트와 가디건, 블라우스, 원피스 등 가을 인기 상품을 50% 이상 할인하며, 남성의류 매장은 피에르가르뎅, 올젠,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에서 재킷과 조끼, 남방 등을 할인 판매한다.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 매장은 숙면 도우미 상품 전시전을 통해 경추베개와 인견, 리플 소재 이불 등을 할인판매하며, 식기세트, 후라이팬 등 추석 관련 상품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전국 롯데아울렛 최초로 해외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해외명품 병행수입 토탈편집샵 ‘까미나따’를 오픈한다. 펜디, 발렌시아가, 멀버리, 에트로 등을 비롯해 랑콤, 에스케이투, 에스티로더 등 2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핸드백, 구두,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코치, 오일릴리, 겐조, 아이그너, 마이클코어스 등의 브랜드에서 기존 할인율에 10~30% 추가 할인율을 제공한다.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기간 중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동안 웨딩멤버스 회원 중 롯데카드로 가전, 가구, 해외명품 상품군에서 1천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랑스 직수입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 이월상품전’이 28일~9월 1일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상품 최대 50% 할인, 정상상품 최대 30% 할인(일부품목) 판매하며, 인기 품목 브래지어 3만9천원부터, 팬티는 1만7천원부터, 파자마세트는 6만원부터 판매한다.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지하 2층 알파존에서 '수트하우스 젠 가을 상품 실속가전'을 31일~9월 5일 마련한다. 행사 참여브랜드는 ‘루이까또즈, 다니엘에스떼, 젠, 마스터피스’등이 참여하며, 가을 실속 상품으로 남성정장 6만8천원, 남성재킷 4만5천원, 남성바지 3만8천원, 남성남방 1만 원에 판매한다.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