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분양시장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안정성은? 최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시행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해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한 입지와 마음에 드는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위험요소도 많다. 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이 100% 토지확보 및 빠른 사업진행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지만 조합원이 제대로 모집이 되지 않거나 토지 확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사업장의 경우 사업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 여파로 조합원이 내야할 투자부담금이 더 발생하고 사업자체가 무산되는 등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실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소비자들의 위험부담을 없애주는 대구 최초 100% 토지계약완료(업무대행사) 지역주택조합이 등장했다. 바로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이다.  ■대구최초 100% 토지계약완료의 지역주택조합 등장 타 주택조합은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리는데 반해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이미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다. 교통은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천, 용계천, 청룡산, 용지봉과 냉천CC,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용계초, 지산초, 지산중, 덕화중, 수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가까우며 각종 학원 및 병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유원지 등 수성구의 다채로운 문화시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설계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채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특히 5층은 복층구조와 테라스를 제공하여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총 294세대 59/77/83/84㎡로 구성되며 홍보관은 9월 10일 공개된다. 문의 053)763-2244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