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다음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입주예정인 아파트가 6만 7159세대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은 총 7530세대가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 7159세대(조합 물량 제외)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 9936세대(서울 3300세대 포함), 지방 4만 7223( 대구·경북 7530세대)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4544세대, 60~85㎡ 3만 2293세대, 85㎡초과 1만 32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 8762세대, 공공 1만 8397세대이다. '대구·경북지역의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11월부터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 힐데스하임 A18 670세대, ▲대구 동구 신천동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447세대,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e편한세상 경산신대 358세대,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항원동 사랑으로부영5차 84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12월은 ▲대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 우미린 A16 827세대,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태왕아너스 354세대, ▲대구 동구 용계동 율하역 엘크루 329세대, ▲대구 동구 검사동 동촌미소타운 44세대,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아이파크 B4-1 489세대, ▲상주시 낙양동 태광패밀리2차 49세대,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영덕우진 센트럴하임 250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3차 서한이다음 246세대, ▲대구 대구신서혁신 B5 공공분양 487세대, ▲대구관저5 A1 국민임대 866세대, ▲대구관저5 A1 영구임대 240세대, ▲영주시 가흥동 코아루노블 277세대,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경산 푸르지오 754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와 관련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내년 1월 이후 상반기에도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