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난달 30일부터 시행 중인 계좌이동제에 맞춘 특화상품 DGB주거래우대통장·예금·적금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DGB주거래우대 상품은 주거래계좌를 지정하면 다른 통장과 연계된 각종 자동이체 납부 계좌를 한꺼번에 주거래통장으로 이동하도록 간소화한 계좌이동제에 특화된 상품으로, 급여생활자를 비롯해 개인사업자, 주부, 은퇴자 등 다양한 고객이 평생 거래하면서 금리 우대, 우대 서비스,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주거래우대통장은 가입대상이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한다. 대상예금은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등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내손안에 적금' 가입시 연 0.2%p, 'DGB주거래우대통장' 으로 통장대출시 연 0.2%p 등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 미출금 알림, 온가족 여행할인, 가족사랑 이체, 가계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GB주거래우대예금·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예금은 월 300만원이상, 적금은 월 10만원이상이어야 한다. 가입기간은 예금은 6개월~3년, 적금은 1~3년이다.  이 상품은 기본 이자율에다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아 금리에서 유리하다.  DGB대구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DGB주거래우대통장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gb.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상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