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9층 행사장에 우리나라 문화재를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간송문화전'이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SUHD TV를 활용해 신윤복의 '월하정인', 정선의 '송파진' 등 유명 작품들을 영상으로 전시해 갤러리를 꾸몄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에 문화재 수집과 보존에 힘을 쏟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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