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회장 최우각, 이하 기업협의회)가 26일 오전 11시 대구 성서공단 ㈜앨엔에프 본사에서 업계 대표 및 무역지원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사랑방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업종이 달라도 세계를 시장으로 쌓아온 자기만의 시장개척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해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엔 2차전지 재료사업 업계를 대표하는 ㈜앨엔에프(대표이사:이봉원)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앨엔에프는 전기자동차의 핵심 소재로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에너지 재료인 '이차전지' 소재를 개발해 LG화학, 삼성SDI등 대기업에 공급, 수출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화학 소재기업이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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