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공공기관 우선구매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특산물 유통판매 등 사업 수행일자리 창출 중요한 한 축 담당  경북도가 28일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1개 기업을 신규지정 공고했다. 도는 지난 11월 2일 2016년 제1차 경북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총 33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를 거쳐 이날 최종 21개 기관을 발표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내년도 별도의 신청과 심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비(취약계층 50%이상 고용조건으로 신규 고용 인원에 최저임금기준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개발비(홍보, 마케팅, R&D 비용 등 최대 5000만원),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형 예비 사회적기업의 신청 자격은 법인·조합, 비영리단체, 상법상회사 등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1인이상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 이상의 영업활동과 실적이 있어야 하며 기업의 주된 설립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의 실현이어야 하고, 조직형태가 상법상 회사의 경우 이윤의 2/3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한다는 내용 등을 정관에 명시해야 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업은 지역특산물 유통판매, 농가인력지원, 재활치료, 장애우를 고용한 카페운영, 간병서비스, 국궁체험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의 특성과자원을 비즈니스화해 장래 지속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만들기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북도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포항시 ㈜행복한출발, ㈜친정집김치, ㈜자연애, ㈜유비소프트, 경주시의 꿀벌과피아노영농조합법인, 김천시의 ㈜효와사랑, 안동시의 누리보듬㈜, 두루협동조합, ㈜비즈팜, 구미시의 ㈜구미로컬푸드, 영주시의 ㈜한국선비국궁교육원, 문경시의 문경미소㈜, 씨엘디자인㈜, 경산시의 ㈜책임, ㈜유밀테크, 의성군의 영농조합법인 가람솔, ㈜다모, ㈜들길, 청송군의 청송자연고추영농조합, 예천군의 애그리비즈니스포럼, 울릉군의 ㈜독도문방구 등이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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