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낮에는 도심 속 힐링 생태공원으로, 밤에는 화려한 야경 명소로 변신하는 1층 정문 앞 샤롯데 광장을 지역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대구점은 샤롯데 광장 왼쪽, 대구 콘서트하우스와 이어지는 지하도 입구 원형 구조물의 앞뒤로 새롭게 대형 조명 시계 2개를 설치하고 샤롯데 광장 전체의 조도를 높이기 위해 가로등도 10개를 보강했다.  대구점 리뉴얼이 완전히 끝나는 연내에는 백화점 외관에 미디어 파사드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 파사드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돼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이른다. 건물 벽에 LED 등의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영상을 구현하던 방식에서 한층 더 나아가 아예 건물의 벽면을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1층 샤롯데 광장이 지역의 대표 야간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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