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시장이 장기간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공급과잉,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의 우려로 열기가 잠시 꺾이는 모습이었으나, 신규 분양시장은 여전히 수십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 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분양한 'e편한세상 대신'은 평균 129대 1, '범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균 1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완판됐다. 두 단지는 모두 교통과 학군, 생활면에서 입지가 우수하거나 브랜드나 제품 등에서 경쟁력 있는 단지였기에 우수한 분양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의 잇단 악재로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다"며 "앞으로 공급물량이나 분양가, 입지, 제품 등에 따라 인기지역에는 청약자들이 쏠리고 비인기지역은 외면 받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제일건설이 18일, 수목원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곡2지구(대구 달서구 대곡동 708번지 일원)에 전용 72㎡, 78㎡, 83㎡, 99㎡ 총982세대를 분양하는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테크노폴리스 1·2차, 북죽곡에 이어 대구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분양아파트로, '도심 속 힐링아파트'라는 입지적 측면과 대곡지구 최초로 실내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라는 제품적 강점이 어우러진 경쟁력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및 건설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올해 입주물량은 2만7456가구다. 지역별로 보면 달성군 1만 5639가구(57%), 동구 3966가구(14%), 북구 3497가구(13%), 달서구 3285가구(12%)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구에서는 21개 단지 총 1만 3545가구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수요 선호도 높은 택지지구 내 분양아파트는 달서구의 경우 1개 단지만 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희소성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 물량은 90개 단지 7만514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1268가구(135개 단지)에 비해 17.6%가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 택지지구인 대곡2지구 C-2블록에 분양하는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희소가치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택지지구는 주거시설과 함께 편의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개발되기 때문에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택지지구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 택지지구에 위치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공공택지지구의 아파트는 분양가 심의를 받아야 하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낮은 편이고, 따라서 주변 시세 수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최근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공공택지 내 분양아파트 희소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풍부한 기반시설도 택지지구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다. 공공택지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공원, 교육시설 등도 잘 갖춰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지난 2014년 9·1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가 2017년까지 대규모 신도시 추가 지정을 중단하고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공공택지 내 일반분양 아파트는 더 귀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지구는 주거와 생활인프라가 같이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택지지구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를 눈여겨 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곡2지구 공공택지 내에 분양하는 수목원 제일풍경채의 첫 번째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뛰어난 자연환경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투기 거품은 빠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또다시 웰빙이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도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 산, 강 등 녹지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들은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실제 이 같은 그린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들은 분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외곽이 아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대구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단지 바로 앞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이 입증된 마지막 도심공영택지 대곡2지구에서도 위치 좋은 C-2블록에 들어서는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단지 가까이서 2만4천여㎡ 규모의 대구수목원과 청룡산을 내 집 정원처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는 산새공원이 앞마당처럼 펼쳐져있고 체육공원도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도 예정돼 있다.  단지 안에서도 힐링 프리미엄은 계속 이어진다. 대곡지구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갖춰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여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안전처에서 초·중·고교생에게 생존수영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단지 내 수영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은 사설 수영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민 전용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이용 편의성이 높다. 또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를 멀리까지 보내지 않아도 되므로 보다 안심하고 수영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영장을 갖춘 단지들은 입주 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고 시세까지 주도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시장에서의 주목도가 높은 편이다. 수영장을 갖춘 단지는 대부분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상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수영장을 갖춘 단지는 시세를 주도하고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단지 내 수영장 외에도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다양한 조경수와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채광성 및 통풍성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세대 판상형 4-Bay로 설계해 조망권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난방비 절감으로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지역난방시스템까지 채택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일부 타입에는 주방의 짐정리 및 물품 보관을 위한 팬트리와 공간활용을 위한 알파룸을 구성해 공간의 쓰임새를 다양화하기도 했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교통여건도 좋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범물지역으로 이어지는 4차 순환선이 개통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및 성서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앞산순환도로, 신천대로, 상화로, 월배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천교 인근에 2017년 상반기 유천IC 개통예정으로 시외로의 접근성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안전한 도보통학 환경이 구현되며 대진중, 대진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가까이 위치해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 특화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어린이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학습실에 별동 보육시설까지 아이들을 위한 특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어서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월배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롯데시네마 상인점, 달서구립도원도서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인프라도 풍성해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분양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대곡2지구 마지막 민영아파트로서 수목원이 가까운 뛰어난 자연환경과 대곡지구 최초로 수영장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는 점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최고의 제품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일풍경채를 짓는 제일건설은 2009년, 2012년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2회나 수상한 38년 전통의 건설명가로 전국에서 활발한 주택공급사업을 추진중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 A+등급, 기업신용평가기관 A등급의 평가를 받은 내실 있는 중견건설사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 계약체결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앞(달서구 대곡동 1040-1번지)에 위치해있다.(분양문의 : 1522-1163, 홈페이지 : www.daegok-jeil.co.kr)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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