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소재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공개한 파크드림 갤러리에 주말동안 1만7천여명이 방문하여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미 15일, 16일 양일간 실시했던 조합원 분양에서도 조합원분 57세대가 100% 계약체결을 완료하는 등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심권단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파크드림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파크드림 갤러리를 방문한 남산동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올해 초부터 신규아파트 사업지를 면밀히 따져보았지만,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처럼 초역세권 아파트는 드문 것 같다. 분양가격도 기 입주한 아파트 시세대비 적정한 것 같고, 거실과 방도 넓게 잘 빠진 것 같다"며 실거주를 위한 입지적 환경 및 투자가치등을 생각하면 경쟁력있는 단지라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요즘 같은 부동산 불확실성시대에 확실한 해답은 도심역세권아파트가 대세라는 입장이다. 이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구분이 점점 더 모호해지는 상황이라는 것, 요즘 고객들은 내가 살아도 좋고 향후 자산가치로도 프리미엄을 통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단지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남산동 일대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속속 진행될 계획으로 또하나의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분양될 아파트의 가격은 충분히 상승여지가 있기 때문에 분양가격에 대한 메리트도 상당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단지이다. 남산역 초역세권에 신남, 명덕역을 한정거장에 끼고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남산어린이 공원이 단지 서편에 위치하여 내집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도심과 자연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배려한 단지이다. 특별공급은 21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 1순위는 22일, 2순위는 23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파크드림 갤러리 및 홈페이지(www.parkdream.kr)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분양계약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이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내에 위치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