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22일부터 2016년 '좋은일자리 기업'(GWP:Good Work Place)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좋은일자리 기업'은 중소기업의 우수 고용문화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제도마련과 근무여건 개선 유도를 통한 고용 지속형 일자리 창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임금·복지수준·고용 안정성 등 고용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 및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핵심고객 위주로 선정함으로써 제도 실시 이후 고용창출의 질적 개선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좋은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되면 보증한도 및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차감 등 금융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잡매칭 등 비금융 지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관련 협약은행을 이용할 경우 대출금리 인하, 임직원 대출에 대한 우대 등 각종 혜택도 제공받는다. 한편 신보는 21일 하나은행과 '고용의 질 우수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좋은일자리 기업' 집중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또 하반기에는 '좋은일자리 기업' 중 성장·고용전략, 고용확대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심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선도기업을 '최고일자리 기업'(BWP:Best Work Place)으로 선정해 우수 고용문화 확산을 유도함으로써 고용의 질 우수기업 발굴을 통한 경제활력 회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좋은일자리 기업 신청은 신보 이용 기업은 해당 영업점으로, 신보를 이용하지 않는 기업은 신용보증부(gwpbwp@kodit.co.kr)로 5월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