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은 지난 23일 '미술관에서 놀토' 키즈 프로그램-우리는 그림자 이야기꾼(Little Storyteller)을 개설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 30명과 기획전시 '동화나라' 관람객 700여명, 미술관 야외공원(해맞이공원)에 설치된 스틸아트작품 관람객 총 1천500여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남겨 미술관 안팎이 사람들로 붐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4일에 개최한 미술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동화나라, Wonderland'와 연계하여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행된다.  책임강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선미 미술작가가 맡았으며, 7명의 한동대학교 학생이 보조를 맡았다. 문의 250-6024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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