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대진)가 지난 1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 9곳 및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는 지난 2004년부터 대구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무상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는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로공사 대경본부는 사회봉사활동을 총괄하며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는 EX-FOOD 등 식재료와 조리사를, (사)사랑해 밥차는 이동식 밥차 및 조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단체)는 월 1회 이상 복지시설이나 농촌마을을 방문해 무상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EX-FOOD는 지난해 3만5000명의 고객이 휴게소 음식을 구입 후 스마트 폰으로 평가를 하고 조리전문가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암행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10개를 선정한 휴게소 대표메뉴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2015년 휴게소 국민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휴게소 18곳 중 절반 이상인 9곳이 대구경북 휴게소에서 나온 만큼, 휴게소에 대한 국민의 사랑에 보답키위해 이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했다"며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사랑해 밥차, EX-FOOD 가 간다!'는 오는 26일 김천시 소재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무상급식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