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극장장에 손상원(45·사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이 임명됐다. 신임 손상원 극장장은 서경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손 극장장은 2007년부터 이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손 극장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19년 6월20일까지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손상원 신임 극장장은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연출 전문가로서 공연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오랜 경험을 축적했다"며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공연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5년 개관했으며 서울과 경주사업소를 두고 있다.  
장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