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난달 30일 오후 '제15회 DGB대구은행 어린이미술 및 백일장 공모전' 시상식을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4월11일부터 5월9일까지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미술 9070점과 백일장 144점이 접수됐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2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5월28일 본점 지하강당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본선대회를 치렀다. 치열한 본선 경쟁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돼 이날 DGB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 경북동부본부(포항), 경북서부본부(구미) 사무실에서 각각 나뉘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어린이미술 수상자는 대구시교육감상 3명, 포항 구미 교육장상 6명, 대구은행장상 3265명으로 구분 선정됐으며,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고학년 대상 수상자는 대구 동일초 6학년 김세윤, 저학년 대상 수상자는 대구 용계초 2학년 박도현 학생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학교 단체상은 대구 성동초, 구미 옥계동부초, 포항 양덕초가 선정돼 학교발전기금 100만원과 교육감(장)상이 수여됐다. 어린이미술대회의 동상 이상 수상작 102점은 DGB대구은행 본점1층 로비와 포항영업부, 구미영업부에서 7월29일까지 전시된다. 백일장 부문에서는 운문 부문 채경자 씨, 산문 부문 박지영 씨가 각각 장원으로 선정돼 DGB대구은행장상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방 이상 30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박인규 은행장은 "약 1개월간에 걸친 1차 공모전과 본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린이들과 지역민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