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들이 지난 7일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나눔봉사를 펼쳤다. 행사가 열린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내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조성한 놀이·학습공간으로 현재 총 4호까지 개소했으며 2021년까지 대구 지역 8개 자치구에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올해 가스공사는 지역민과의 공생을 위해 사회공헌사업비를 3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층을 위한 개선사업 및 지역민 문화향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