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에서 방사선 보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방사선 영향 및 역학 연구 등 방사선 보건 관련 연구협력 ▲전문인력 및 기술정보의 교류협력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방사선 위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는 개원 초부터 방사선을 이용한 새로운 암 진단·치료기술 개발, 방사선에 의한 인체영향 연구, 방사선 역학 연구 등 방사선 관련 다양한 기초 및 실용화 연구에 힘써왔다.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사업자로서 방사선보건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선보건 전문기관으로 방사선 비상의료시스템 고도화, 원자력발전소 종사자 건강 평가 및 모니터링 강화, 저선량 방사선의 인체 영향 및 역학 연구, 방사선보건의 국내·외 위상 강화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