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우양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연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현재 전시중인 전광영 회고전을 함께 관람하며, 전시주제,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이야기, 작품을 관람하는 방법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관람객과의 자유로운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시 및 프로그램에 관한 소감을 제출해주신 관람객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전광영 작가 아트 램프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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