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지난 19일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박물관에서 삼성현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를 위해 실시한 '제1회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학생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학생 미술대회는 지난 1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 서예, 운문(시, 시조, 동시), 산문(수필) 4개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850여명이 참석한 미술대회 시상은 서예부문, 미술부문(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했으며, 150여명이 참석한 백일장 시상은 운문부문과 산문부문에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미술부문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 백일장 운문부와 산문부 대상을 시상했다. 삼성현 어린이·학생 미술대회 및 백일장에 입상한 작품들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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